비밀상담으로....
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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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20:29
▨ 다시.. |
<신청자 정보>
<상대방 정보>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신분인데..저도 강한 호감이 들었는데.. 무섭고 두려운 맘에 연락을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분도 제뜻을 존중한다고 쉽게 포기하더군요.. 다시 붙잡아주기를 바랬는데... 제가 실망감도 준것같고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다시 만나고 싶고..좋은 만남하고 싶은데.. 왠지 저에게 많은 실망감에 그리고 부담감에 연락을 않하고 기억속에서 지우길 바라는것같습니다.. 제가 감정기복이 심한면도 보이고..안절부절도 했구..않좋았던 일도 말을 해서 실망했을것도 같습니다.ㅠㅠ; 많이 속앓이하고 기다리기도 했네요..... 잊을려고 했는데..쉽게 되지 않네요.. 자꾸만 생각나고 그렇게 강한 이끌림은 쉽지 않는데..^^;;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 믿는 사람이 이렇게 의지하면 벌받을지.. 그런데 어떻게든 그 사람과 좋은 만남하고 싶은 맘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 사주가 도화살이 있는지도 알고 싶구요...제 사주도 알고 싶습니다. 그 사람과의 인연이 이걸로 끝인지... 자꾸만 맘에 걸리고 생각이 나요..ㅠㅠ;; 지우고 싶은데..ㅠㅠ 답답한 맘에 글올립니다..잘 살펴봐주세요.. 그리고 무슨일을 하면 좋을까요?..^^;; |
▨ 다시.. |
김민주님 이곳은 여러사람이 볼 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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