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저는 부평에 사는 34살 강민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님의 귀래심부 덕분에 남친이랑 다시 만났어요.

근데 또 다시 저의 부주의하고 구설수때문에

헤어지게 될꺼같아요. 거진 헤어졌다고 봐야죠.

같이 살긴하지만 서로 유령인듯 다니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 사람과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그래서 스님께 문의 드립니다.

남친의 맘을 다시 돌릴수 있는 부적과 구설수때문에

힘들지않게 하는 부적을 쓰고 싶은데요.

어떤걸 써야할지 문의 드려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절이 집에서 좀 멀거든요...

그래서 일때문에 못가는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질문하는건데요... 제가 백일기도를 하고싶은데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날때 가서 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