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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 0
 ▨ 가슴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유에 살고 있는 윤종순입니다
먼저 저가 가슴아픈 사연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제 생년월일은 1976년 11월 28일 새벽6시이고 이름은 박건희입니다
여자친구는 1984년 1월6일입니다 시는 잘모르고요..
 
들으시면 제가 못나놈일지도 모르지만 사랑은 고귀하고 아름다운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5살남자와 27살 여자의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2009년 8월이었습니다
진영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무역부 여직원이 새롭게 입사를 한것입니다
처음에 그친구는 3차원세계를 가진것 같아 보였고...
솔직히 그런 3차원적인 성격이 있다보니 다른 여직원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다른 남자직원들과도 조금은 마찰이 있었고 결국은 여직원과의 마찰로
회사에서 인정을 받지못하고 힘든생황을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전 솔직히 마음이 아파서... 그친구를 동경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숙소에서 지내면서 일요일은 마산에 본가가 있어 매주 일요일마다
밥을 먹으로 다녔죠..
근데 그친구는 대구에 사는 친구라 진영터미널에서 숙소까지 멀다보니깐...
제가 일요일마다 태워준것이었습니다
한때는 혹시나 버릇이 들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근데.. 11월달 결심을 하게되었죠...
전 이친구가 마음에 든다라고요
그래서 사귀귀로 했습니다
어느덧 6개월이 지났죠...
사내커플이라 힘든부분이 없지 않아 많았습니다
그래면서 참고 견뎌왔는데..
1월달과 2월달 너무 회사에서 견디기 힘들어서
먼저 제가 나왔답니다
그러기엔 그친구의 도움이 컷구요
 
서로 바쁜와중에서도  좋아하는 감정은 꾸준했답니다
어느날인가 뜻하지 않게 이친구가 임신을 하게된것이었습니다
물론 전 그때 까지만 해도 회사를 다니고 있었구요
단 진영에서 장유로 이직은 했던터였구요
물론 전 내심 너무 기뻣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전부터 여자친구 집에서는 저를 그다지 좋아하는 느낌은 들지 않더라구요
사실 알리지도 않았구요
그러면서 갑자기 일이 이렇게 되니깐 여친집에서도 깜짝놀랜거겟죠...
오빠 결혼식을 한달앞두고 이런일이 터지니 여친집에서도 앞일이 깜깜했던거죠
 
결국은 여자친구집에 알리는걸 좀더 늦게 알리자 라고 했어요
당시에는 6주였죠....
하지만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했죠...
근데 돌아오는건 결혼안됀다.. 헤어져라라는 대답이었답니다
그러면서 일주일을 참았죠...
근데 갑자기 여자친구집에서 여자친구를 데리러 온겁니다
갑자기 난데없이... 뜬금없이 말이죠..
그래서 여자친구는 어쩔수 없이 집으로 끌려올라갔죠...
다음날이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과 통화를 하고 올라간다하고 올라갔습니다
그날은 정말 잊을수 없는 날이었답니다
부모님께서는 오빠 결혼식을 두고 딸이 혼전임신을 하여 1년도 안되어서
결혼을 한다라는 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이며 사돈댁에서 이사실을 알면
어머님은 딸자식 교육을 잘못시킨거라고 말씀을 하셧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전 어차피 식구가 되어야 한다면 지울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였고
다시한번 교제를 허락을 해 달라는 목적으로 애기를 지우겠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죠...
그리고 허락을 하셧구요...
하지만 애기를 지우고 나서는 여자친구쪽 부모님은 정말 다른 사람같았습니다
완전히 남이었던거죠... 어머님 뿐만 아니라 고모부 한분 고모 두분이 정말 남이었습니다
전 수술이 끝날때가지 울음을 멈추지 못했고 끝까지 여자친구손을 붙잡고 놓지 않고 있었답니다
정말 그때는 제가 더 아픈것 같았습니다
왜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만 결혼을 할까 내가 왜 못지켜 주는걸까?
그리고 여자친구는 얼마나 아플까?
정말 얼마나 괴로울까?... 아파서 말도 못하고 물도 못마시고... 계속 아프다고만 하는데
전 정말 괴로웠습니다
수술이 끝난후 그친구는 집으로 갔죠...
여자친구는 계속 언제오냐고..언제오냐고 계속 곁에 있어달라고 하는데
여자친구 어머님은 이제 다끝났으니깐 내려가라고 말씀을 하셧습니다
전 울면서 다시 김해로 내려 갔습니다
계속 운전하면서 울었고 그날도 계속 울었답니다
한생명을 제손으로... 했다라는게 정말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말이죠
 
당시에는 여자친구 어머님을 원망을 한적은 없습니다
지금 또한 그렇구요...
단지 제 자신에 대한 원망을 한거죠...
 
그리고 교제를 허락받은 이상 저도 여자친구쪽 어머님께 잘보여야 겠다라고 해서
등심이니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육회를 가장 1등급만 골라서 올라가기도 했었고
어머님에게 솔직히 조금이나마 정성을 표하고 싶어서 작지만 20만원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도 여자친구 어머님은 절 계속 반대를 하셧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여자친구가 집을 나왔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로 내려온거죠...
그날도 여자친구 고모님께서 문자와 전화가 온겁니다
전 말씀을 드렸죠 그렇지 않아도 여자친구를 대구로 올려보낼겁니다
집안에서 자꾸만 반대를 하시니깐 갑자기 나온것 같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나쁜행동은 아니니깐 너무 나무라지 마시라고...저를 나무라시라구
라고 말이죠 오빠 결혼식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었던 일이었죠
그래도 몇일후에 늦은밤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감정이 극에 달하셧더군요... 헤어지라구 말이죠
왜 제가 안되는 겁니까 이유가 뭡니까 라고 물어봤죠 저도 감정이 극에 달았으니까요
어머님 말씀은 제가 형제가 없고 또한 회사도 변변치 않은것 같고
홀어머님 혼자계시고 일본어 하나 한다고 자랑하는데 그회사 나오면 어떻게 먹여살릴거냐구
라고 전화로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말씀을 하셧죠
전 제발 좀 그만하라고 제가 이집안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이 아닙니다
전 자신있습니다 당당하게 말씀을 드렷죠...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저를 받아주시지 않으셨죠...
 
오빠 결혼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친지분들이 다 계시는데 저를 소개시켜 주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죠...
그날 저는 양복한벌 맞추고 구두도 새로사고 와이셔츠도 새로사고 해서 올라갔죠
그리고 한손에는 꽃바구니 한손에는 과일바구니를 사고 당당히 집으로 들어갔죠
하지만 어머님은 절대 결혼승낙은 안된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어머님만 그러시는게 아니라 고모님들도 가세하셔서 안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정말 막막했답니다
아니 고모님뿐만 아니라 이모님들도 안된다라고 하시더군요...
전 그기에 눌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앉아있었습니다
정말 뛰쳐 나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저희 둘을 떼어놓으실려구 완전히 작전을 짠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른들에게 말대꾸를 하면 어른을 가르쳐 들려고 한다라고 하시는겁니다
전 어쩔수없이 그자리에서 제가 더이상 얼마나 해야돼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니 꿈도 꾸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연락을 안하겠다라고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전 나왔습니다
불과 2주전 일이랍니다
아직도 제 기억속에 생생한듯 머리속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답니다
전 정말 자신이 없었던걸까요?..
그 어떤 누구에게도 정말 새새하게 털어놓은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전 제자신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더이상 제 자신에게 화를 내면안되지 하면서 라고 생각을 하지만
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을 하고 있나봅니다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그친구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pgh야 라고 말이죠
전 정말 그친구가 아플때 두손 꼭잡으면서 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
근데 그친구는 제옆에 없구요...
혹시라도 제 글을 어디선가 듣고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말 이글을 다른 분들도 들어 주셧으면 좋겠고요
그녀가 다시 저에게 다가와준다면 정말 이제는 두손 놓고 싶지 않습니다
전 그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노라고 맹세할수 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전 꼭 성공을 하겠노라고 맹세할수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 떠나보내야 하나요?
정말제가 욕심이 많아서 탐욕으로 그녀를 사랑을 했는가요?
제 자신에게 도리어 묻습니다
전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녀를 정말 사랑했다라고요...
아니 지금도 사랑을 하고 있다라고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전 이친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인연이 아닌게 아니라 이친구를 인연으로 만들어서
다시 한번 누구못지 않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애절하게 이친구가 다시 저에게 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또 정말 저의 이런 애절한 마음을 읽어주시어 제가 귀래심부적을 신청할려고 합니다..
 
 

 ▨ 가슴이 아픕니다

 

윤종순님 이곳 사이트를 찾아주어 감사드리며 

소승과 이렇게 인연이 된 것에 대하여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긴 사연 잘 읽어보았으며 이런 내용은 비밀상담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좋으며 이런 경우 귀래심부 맞게 잘 선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