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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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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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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난지 얼마안된 사람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 남자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너무 활짝열었는데 , 이젠 그사람이 나를 사귈정도는 아닌거 같다며 헤어지자고 합니다. 울며 매달려 보기도 했는데 너무나 단호하고 도저히 다시 연락조차 안하려고 합니다. 난 밥도못먹고 잠도못자고 너무너무 힘든데... 이런생각하면서 부적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점집도 가보고...인연이 아니라는 말도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어떻게든 그 남자 마음을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정말 인연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안좋은 생각만 나고 악몽만꿉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오빠가 마음을 바꾼다면 정말 다시 잘되고 싶습니다. 박미순 83.5.12(음력) 주정민 82.11.28(양력) 인연이 아닌가요? 부적으로되겠죠?? 어떤부적을 써야하나요?? 절위한 진실한 다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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