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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즉문즉답] 02.인연은 시작보다 끝맺음이 좋아야 합니다.
작성자 무진스님 등록일 13-05-16 17:49 조회수 4,423
 
 
[관용사 무진스님의 즉문즉답]
02.인연은 시작보다 끝맺음이 좋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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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
 
스님,
회사 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서
새 직장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작년 말에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상사가 부임해 오면서
업무외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전에는 신나서 일했는데,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치고,
지금 심정으로는 쉬고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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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렇게 인연을 맺어준 부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나비가 꽃을 찾아
날아다니는 계절입니다.
 
한 겨울 뼈 속까지 스며드는 추위에
햇살이 따사로운 봄이 언제 오나 해도
어김없이 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오지요.
 
우리네 중생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연을 맺음을 시작해 인연으로 끝이 나듯이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수많은 인연들을
하나하나 떠올려 되새겨 보면
모두 내가 지은 업임을 알게 됩니다.
 
전생의 일을 알고 싶거든,
현재 내가 받는 것을 보라.
내생의 일을 알고 싶거든,
현재 내가 짓고 있는 것을 보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만 만났으면 좋겠으나
살아가는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나라는 생각을 먼저 내세워
항상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기 때문에
세상을 인식할 때, 나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나라는 마음에 갇혀 분별의 마음을 내고,
이것이 논쟁, 갈등, 대립, 다툼이 되어
하나의 과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 하여 반목(反目)하여 대하거나
다른 곳으로 도망치듯 나가버리면
똑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될 뿐입니다.
 
힘들어도 나를 괴롭게 하는 그 사람이
나를 일깨워주는 스승으로 여기시어
선한 마음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하세요.
 
힘겨운 시간이 지나 마음이 닿으면
눈 녹듯 인연의 고리가 녹아내려
좋은 인연으로 바뀌어 집니다.
 
모든 것에는 이유가 없는 게 없기에,
어떤 인연을 만나 그 시작이 어떠한 지간에
끝맺음이 좋아야 합니다.
 
악연이든 호연이든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가르침과 깨달음을 동반하기에
항상 나쁜 인연으로 머물지 않음을 잊지 마세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답이 있음에
부디 원하는 소원 성취하시어
날마다 좋은 날이기를 멀리서 축원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부산 관용사 무진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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