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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교상식]점안의식이란 무엇인가?
작성자 무진스님 등록일 13-05-14 11:33 조회수 2,065
 

 
점안의식(點眼儀式)
 
점안이란 신앙의 대상물에다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의식으로
개안의식(開眼儀式)이라고도 하며 화룡점정(畵龍點睛)으로 눈동자에 점을 찍는다는 뜻이다.
불상이나 불화. 만다라. 석탑. 불구등을 새로 만들거나 개수 하였을 때
반드시 여법하게 점안의식을 행해야 하며
점안의 종류에는 돌이나 쇠 나무 석고 FRP등으로 조성된 불상점안과
천이나 종이등에 그림으로 그려진 불화(탱화)점안과 기타 돌로 쌓아올린 조탑점안과
조전(돈)점안 가사점안등이 있다.
  
모든 불상이나 탑 또는 탱화등은 점안하기 전에는
그냥 하나의 나무나 돌 또는 종이등의 천연물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품이나 조각품 그림에 불과하지만
점안식을 거치므로 비로써 생명을 가진 신앙의 대상물로써 재탄생하는 것이다.
 
불상이나 조탑의 경우 점안하기전에 미리 복장물(腹藏物)을 넣어 봉인(封印)하고
불상의 머리위에 연꽃모양의 팔엽도(八葉圖)를 걸어두고
점안 전에는 함부로 볼 수 없도록 불상의 머리에 고깔을 씌우고 탱화나 탑등은 종이나 천으로 가려둔다.
          
점안을 증명하기 위하여 증명단을 차려놓고 나옹대화상 지공대화상 무학대화상의 위목(位目)을 세우며
점안의식의 첫머리는 불로써 법단의 주위를 깨끗이 맑히는 화취진언(火聚眞言)을 시작으로
주위의 사악한 기운을 없애기 위하여 항마진언(降魔眞言)을 하면서 팥을 뿌리고
바깥 실외에서 오색실로 길게 늘어뜨려 불상의 손에 연결하고
오색사진언(五色絲眞言)으로 우주의 기(氣)를 받는다.
     
그리고 불상의 이마에 거울로 햇빛을 반사시키면서
법력(法力) 높은 큰스님의 심법(心法)과 점필법(點筆法)에 의하여
육안통(肉眼通) 천안통(天眼通) 혜안통(慧眼通) 타심통(他心通) 숙명통(宿命通)
신통력{神通力) 용맹력(勇猛力)등을 불어넣어면서 개안광명진언(開眼光明眞言)과 함께
붓으로 점정(點睛)하며 처음 탄생하는 신안의 대상물을 위하여
목욕진언(沐浴眞言)으로 깨끗이 씻은 후 죽을 쑤어 첫공양물을 올린다.
        
1. 불상점안(佛像點眼)
불상의 점안에는 팔부신장을 청하여 도량을 옹호하게 하고
시방의 불보살님께 오늘의 불상 .탱화에 대한 내력을 설명한다.
도량을 청정히 한 다음 부처님부와 연화부. 금강부 등을 초청하여
오늘 이 도량에서 점안을 거행함을 아뢰고 증명해 주실 것을 간절히 청한다.
육안.천안.혜안.법안.불안.십안.무진안을 원만히 성취하도록 빌고 권공. 예배를 한다.
오색실을 사용하여 부처님의 천안통과 천이통. 타심통. 신족통. 숙명통. 누진통.
신통력. 용맹력. 자비력. 여래력이 청정하게 성취되기를 기원한 뒤 불상의 눈을 붓으로 그리게 된다.
개안광명진언(開眼光明眞言). 안불안진언(安佛眼眞言).관욕진언(灌浴眞言).
시수진언(施水眞言).안상진언(安相眞言)등으로 불가사의한 힘을 얻게 된다.
나한점안.사천왕점안.시왕점안 등도 불상점안에 준하여 행하며, 다만 상호의 특징에 따라 발원이 다르다.
이러한 절차가 끝나면 비로자나불을 비롯한 삼신불께 증명을 받는 불상증명창불로 마친다.
         
2. 조탑점안(造塔點眼)
탑을 조성하면 불상과 마찬가지로 점안을 한다.
점안의식은 불상점안과 같다.
유치에서 오색사리를 칠보함에 넣어 몇 층 무슨 탑 속에 넣으니 삼신(三身) 사지(四智)와
오안(五眼) 십호(十號)를 구족하여 시방 삼보같이 영험있는 탑이 되기를 빈다.
        
3. 조전점안(造錢点眼)
죽어서 저승갈 때 사용하는 저승돈으로 명전(冥錢)점안이라고도 하며 돈점안이라고도 한다.
얇은종이(한지)에 100원짜리동전 크기에
엽전모양으로 된 금전(金錢)과 은전(銀錢)의 궤팔전(櫃八錢)을 사용하며
천도재를 할 때 노잣돈으로 사용하라고 점안하여 태워주며 또 생전예수재 때 전생빚을 갚으라고
1만관과 5만관짜리 저승수표등의 저승화폐에 대한 돈점안을 한다.
상위에 궤팔전과 저승수표등을 올려놓고 그 위를 한지로 가린후 월덕수진언(月德水眞言)을 하고
쇄향수진언(灑香水眞言)에서 솔가지로 물을 뿌려주며 개전진언(開錢眞言)에서 가려놓은 한지를 벗긴다.
옹호게(擁護揭)와 이운게(移運揭)를 하고 법성게(法性揭)에서 점안한 돈을 머리에 이고
법당을 한바귀 돌도난 후 영단 아래에 안치해 두었다 봉송시 소각한다.
         
4. 가사점안(袈裟點眼):
가사는 법을 설할 때 착용하는 법의(法衣)로 여법한 점안절차를 거쳐야만
비로소 법을 설하는 권위를 얻게 되고 부처님을 대신하여 지와 덕이 갖추어진 정의(淨衣)가 될 수 있다.
점안절차는 거불에서 법신.보신.응신의 삼신불께 예경하고 보소청진언을 한 다음 유치를 한다.
여래상복(如來上服)에 보살의 큰 옷을 입은 자는 능히 큰 복전이 되므로
시방삼세 모든 불보살의 증명을 구해 점안한다. 팔부신장이 항상 옹호한다.
발원자에게는 천 가지 재해가 소멸되고 조성자에게는 백 가지 복이 일어난다고 찬탄하고
일심으로 제불보살을 청하여 증명하기를 아뢴다.
이어 헌좌게. 다게.진언권공을 한 다음 가사정대게(袈裟頂戴偈)를 하고 가사를 받는다.
정대게에 보면, '어진 마음 청정한 손으로 모든 중생을 섭취하여
일체 액난 중에서 구해 안온하게 하고저 이 복전을 지으니
살아서는 재해가 없어지고 오곡이 풍성하며 죽어서는 왕생극락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어 가사이운을 하고 가사통불문을 하고 3화상인 지공,나옹,무학(指空.癩翁.無學) 대화상(大和尙)을 청하여
증명을 받고 가사점안 피봉식으로 가사점안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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